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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시아동위원, 추석맞아 어려운 아동에게 위문
연합뉴스 보도자료 | 입력 2011.09.06 17:00
직접 가정 방문해 사과, 쌀, 라면 등 전달
창원시 아동위원협의회 중 창원지역아동위원협의회(회장 정다순)와 마산지역아동위원협의회(회장 김석현)가 추석명절을 맞아 6일 오후 2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의 즐거운 명절을 돕고자 평소 틈틈이 모은 자체 기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.
이날 아동위원들은 각 읍면동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저소득층 아동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(창원지역은 30명에게 사과 각 1박스, 마산지역은 12명에게 쌀 각 1포와 라면 각 1박스)을 전달했으며, 명절기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아동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.
이에 앞서 진해지역아동위원협의회(회장 유인경)는 자체적으로 지역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.
한편, 창원시 아동위원은 매년 설·추석명절 때 마다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, 지역의 봉사단체로서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앞장 서 펼치고 있다. (끝)
출처 : 창원시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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